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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요일 아점으로 간단하게 남편이랑 브런치로 먹기 좋은 '루꼴라 파니니'를 만들었다.
간단한 와플 기기(대체 가능한 파니니용 기계도 가능)로 15분 만에 뚝딱 만들었다.
재료
- 샌드위치용 올리브 파니니 1개 (컬리 구매)
- 샌드위치용 햄 2장 (컬리 구매)
- 샌드위치용 치즈 2장 (컬리 구매)
- 토마토 슬라이스 2개
- 루꼴라(컬리 구매)
- 바질 페스토(이탈리아 현지 구매)
- 홀그레인 머스터드소스(컬리 구매)
과일주스(2인 기준)
- 사과 2개 / 블루베리 한 줌 넣고 진공 믹서기에 갈아주면 된다.
레시피
- 올리브 파니니(냉동 보관) 2개를 에어 프라이지(160도 / 8분)에 넣고 해동시킨다.
- 칼로 반을 갈라서 바질 페스토를 한 면에 고루 바른다.
- 그 위에 햄 2장, 치즈 2장, 루꼴라 듬뿍(취향에 맞게 넣어주세요), 토마토 2장을 순서대로 올려준다.
- 파니니 기계를 약 5분 정도 예열해 주고, 온도가 올라오면 파니니를 넣고 뚜껑을 눌러주면서 익혀준다.
- 치즈가 녹아서 늘어날 때쯤, 파니니를 꺼내면 완성이다.


주의사항!
파니니를 빠삭하게 드시고 싶다면, 파니니를 구울 때 힘을 주어서 눌러주면 더욱 맛있게 구울 수 있고, 안에 있는 내용물도 고루 익혀지게 되어 맛있다. 처음 넣은 파니니는 힘으로 뚜껑을 눌러주지 못해서 조금 빠삭함이 덜하였지만, 두 번째 파니니는 눌러준 결과 더욱 맛있게 익었다.

사과 블루베리 주스와 루꼴라 파니니 샌드위치
개인적으로 바질 페스토를 바른 샌드위치가 더 맛있을 줄 알았는데, 의외로 홀그레인 머스터드소스를 발라준 파니니가 더욱 내 입맛에는 맞았던 것 같다. (남편도 홀그레인 머스터드가 조금 더 맛있다고 한다.)
재로도 간단하지만, 금방 만들 수 있는 메뉴이기에 바쁘신 분들이 즐겨 드실 수 있을 것 같다.
우리도 이제 종종 해먹어야겠다.
주말 아침에 메뉴 고르는것도 고민이라 다음주에도 간단한걸로 생각해 봐야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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